피스풀펜션 바로 아래 와현해수욕장에서 해삼이랑 미역을 잡아왔어요~

오늘이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날이라 바구니 한가득 미역과 해삼을 가져오셨네용..

해삼은 바다의 홍삼이라고 하지요?? 크기가 작은것들이 대부분이었지만 큰것도 몇마리 있네요..

우리집 꼬마아이도 처음 해삼을 먹어보며 맛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네요ㅎㅎ

바로 잡아서 먹는 해삼은 아주 꼬들또들하고 싱싱하네요..

미역또한 사먹는 미역과는 비교가 안되게 부드러워 손이 많이 가네요

미역은 초장맛으로 먹었는데 와현해수욕장에서 잡아온 미역은 그냥먹어도 맛나구요..ㅎ

물 때 맞춰서 피스풀 펜션으로 놀러오세요!

같이 미역과 해삼잡으러 가자구용^^*